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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ンライン韓国語会話講座」2つのテーマ:私の場合

  • 執筆者の写真: 清水碧
    清水碧
  • 2021年3月22日
  • 読了時間: 2分

更新日:2021年3月28日

2つ前の記事で、4/10(土)、4/11(日)の「オンライン韓国語会話講座」の会話テーマについて事前に考えてきていただく際にどのように考えれば良いか、私自身の例を用いて示しましたが、今回はそれぞれの例をどのようなことを意図して書いたか少し紹介してみようと思います。



“언젠가 도전해 보고 싶은 일(いつか挑戦してみたいこと)”


●헤어 도네이션 (ヘアドネーション)

→쇼트커트이기 때문에 기르기가 너무 어려워서 도전을 못 하고 있다ㅠㅠㅠ

●기모노 혼자 입는 법 배우기(着物の着付け)

→어차피 기모노 입을 때에는 전문가 선생님께 맡길 테지만 방법을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다

●혼자 해외 여행 가기(一人海外旅行)

→한국 말고 혼자 해외 여행 가 본 적이 없어서 한 번 가 보고 싶다


●집에서 “가와라소바” 해 먹기 (家で「瓦そば」を作って食べる)

→드라마 “니게하지”를 계기로 유명해진 이 음식. 프라이팬으로도 만들 수 있겠지만 핫플레이트로 만드는 것이 더 쉬울 것 같아서 나중에 사게 되면 해 보고 싶다

●좋아하는 배우 분이 한국 작품에 나오게 되셨을 때 내가 한국어 가르쳐 드리기 (好きな俳優さんが韓国の作品に出ることになった際に私が韓国語を教える)

→이것은 꿈이지만 꿈 꾸는 것은 내 자유다ㅋㅋㅋ



“한국어의 이런 점이 좋아요(韓国語のこんな点が好き)”


●한글이 좋다 (ハングル)

→초성, 중성, 종성 자모로 되어 있는 글자가 아름답게 느껴진다

●한국어 소리가 좋다(韓国語の音)

→특히 문말의 억양과 “ㄹㄹ”의 발음이 매력적이다


●“언니”, “오빠”, “누나”, “형”이라는 호칭이 좋다 (“언니”, “오빠”, “누나”, “형”という呼び方)

→친근감이 있고 부르는 것도 불리는 것도 좋다

●일본어도 마찬가지지만 접속 표현과 문말 표현이 다양한 점(接続表現、文末表現が多様な点)

→이것 때문에 배우기가 어렵기도 하지만 이것 때문에 배우기가 재미있다


●일인칭인 “저”와 “나”의 구별이 재미있다(一人称の“저”と “나”の使い分け)

→“해요체”를 쓸 때 “저”를 쓸 수도 있고 “나”를 쓸 수도 있는 것이 흥미롭다



私の場合はこんな感じです。みなさんはいかがでしょうか?会話講座当日にお話が聞けるのが楽しみです^^


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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