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徒さんの作文紹介
- 清水碧
- 2020年5月19日
- 読了時間: 1分
今日は韓国語の生徒さんが書いた作文を紹介します。「移動図書館」に関する作文です。
저는 이동 도서관을 좋아해요. 한 달에 한 번 근처에 있는 공원에 이동 도서관이 와요. 책을 약 이 천 권 싣는다고 해요. 이동 도서관은 토요일에 오는데 어른도 아이도 찾아와요. 수년 전에 우연히 공원에서 봤을 때부터 매달 기다려져요.
뭐가 그렇게 재미있을까요? 물론 보통 도서관도 좋아해요. 읽고 싶은 책을 예약하거나 빌려서 읽어요. 그러나 보통 도서관에 갈 때는 목적이 있어서 갈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이 책을 빌리자, 이런 책을 찾으려 가자라는 목적이 있어서 가요. 게다가 책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읽고 싶은 책을 만나는 것이 어려울지도 몰라요. 그것에 비교해서 이동 도서관은 훨씬 책이 적어요. 그래서 여러 가지 책을 볼 수 있어요. 보통은 전혀 관심이 없는 책이나 모르는 작가의 책이 많아요. 그것이 너무 재미있어요. 뭐가 있을지 모른다는 것이 아주 좋아요. 재미있을 것 같은 책을 찾는 시간이 너무 즐거워요. 비교적 새로 나온 책이 많아서 보통 도서관에서는 예약하는 사람이 많은 책을 발견하기도 해요. 그런 행운이 있는 것도 기쁘네요.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이동 도서관도 휴업 중인데 다음에 만날 때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こちらの作文は,先月開いた「オンライン韓国語会話講座」の会話テーマの1つ"내가 좋아하는 일"について書いてくださったものを添削したものです。 私はこの作文がとても好きです。「好きなこと」について書いた作文は、その人にしか書けない良さがあると思います。それがしみじみと伝わってくる作文だと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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